"이재명 34%, 윤석열 33%, 안철수 17%, 심상정 3%" [한국갤럽]
한국갤럽의 자체 다자구도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34%,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33%의 지지를 얻어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 양상을 보였습니다.
이 기관의 한 주 전 조사 결과와 비교하면, 이 후보 지지율은 3%포인트 내려가고 윤 후보는 2%포인트 올랐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지난주 조사와 같은 17%와 3%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어제(20일)까지 사흘간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 면접 90%, 유선전화 면접 10%의 결과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오차범위는 ±3.1%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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