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미 앵커
딱 반발 더 깊게 들어가는 뉴스, 프레스룸입니다.
우리나라 국민 2명 중 1명, 51.7%가 "남녀갈등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생각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역대 가장 높은 수치인데요,
더 깊어진 갈등의 골, 대선을 앞둔 정치권이 일조하는 건 없는지 생각해볼 부분입니다.
프레스룸, 지금 시작합니다!
이수아 기자
최재형 전 원장이 윤석열 후보와 어제 만난 자리에서 홍준표 의원의 종로 공천 추천이 자신과 논의한 게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관련한 홍 의원의 입장까지 전해 드립니다.
유호정 기자
이재명 후보 지난달 책임 정치의 일환으로 무공천 가능성도 시사했지만, 민주당 방침은 아직입니다. 복잡해지는 재보궐 셈법 잠시 후 짚어봅니다.
김현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의 통화 녹취를 방송했던 MBC측이 예고했던 후속보도는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김건희 씨 녹취록을 둘러싼 논란 잠시 후 짚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