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신축 아파트 붕괴 사고로 실종된 작업자 1명이 사고 발생 3주 만에 추가로 구조됐습니다.
광주소방안전본부는 오늘 저녁 6시 25분쯤, 무너진 아파트 28층에서 작업자 1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구조한 작업자를 곧바로 관내 병원으로 이송 조치했습니다.
오늘 구조된 작업자는 지난 27일 건물 28층 안방 창가 쪽에서 발견됐지만, 잔해물이 쌓여 있어서 구조에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아파트 붕괴 사고 이후 실종된 작업자는 모두 6명이며, 현재까지 구조된 인원은 2명입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지난 25일 27층에서 발견한 1명에 대한 구조 작업과 잔해 제거, 나머지 실종자 3명에 대한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YTN 나현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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