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청약시장에서 오피스텔 경쟁률이 아파트를 처음으로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오피스텔 청약 경쟁률은 26.3 대 1로 아파트의 19.3 대 1보다 높았습니다.
이런 추세는 새해에도 이어져 지난달 오피스텔 청약 경쟁률은 19.5 대 1로 아파트의 15.9 대 1보다 높았습니다.
업계 전문가들은 아파트 가격이 오르면서 청약 가점이 낮은 20∼30대와 유주택자들을 중심으로 주거형 오피스텔이 대체 상품으로 부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류환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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