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등 비임금근로자 비중 23.9%…역대 최저
자영업자를 포함한 비임금근로자 비중이 지난해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자영업자와 급여를 받지 않는 가족 종사자 등을 합한 비임금근로자는 652만 명으로 전체 근로자의 23.9%였습니다.
이는 통계 집계를 시작한 1963년 이래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임금근로자는 재작년보다 2.1% 증가한 2,075만3000명으로 전체 근로자의 76.1%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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