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동안 급하게 살이 찌신 분들 많을텐데요.
이렇게 급하게 찐 살은 2주 안에 빼야, 체지방으로 바뀌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2주 동안은 평소보다 조금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는 것이 좋고요.
칼륨이 풍부한 채소와 물을 많이 섭취해서, 나트륨을 배출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절기 입춘인 내일은, 절기에 맞지 않게 날이 더 추워집니다.
경기와 강원, 충청과 경북 북부에 한파 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8도, 대관령 -14도, 대전 -8도, 대구 -5도까지 떨어지는 등
오늘보다 1~3도가량 낮아지겠고,
낮 기온도 서울 -1도, 대전 2도, 광주 4도, 부산 7도에 머무는 등
오늘보다 1~2도가량 낮겠습니다.
또 새벽부터 오전사이, 밤부터 모레 오후 사이에,
충청과 호남, 제주도를 중심으로 눈비가 내립니다.
특히 제주 산간에는 최고 10cm, 호남에도 7cm 이상의
폭설이 쏟아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대비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날씨 포커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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