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여지도] 옛 물길, 겨울 향기를 품다 - 경기 김포 2부

어선들의 쉬어가던 포구였던, 김포의 유일한 항구 대명항.

1년 내내 싱싱한 해산물을 만날 수 있어, 전국 미식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겨울철 별미 삼세기를 맛볼 수 있는 곳.

조국을 지키던 함선이 교육의 장으로 거듭난 김포함상공원과 찬란한 조선 왕릉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김포 장릉까지 유서 깊은 산성과 항구의 도시 경기 김포로 떠난다.

- 평야지대 김포의 유일한 항구 대명항

- 싱싱한 제철 별미 가득한 대명항수산물직판장

- 아는 사람만 안다는 쫄깃한 겨울 별미 삼세기 한 상

- 바다를 지켜낸 운봉함 속 생활상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김포함상공원

- 조선 왕릉의 이야기를 따라 숲길을 거닐어보는 김포장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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