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 진출
우리나라 쇼트트랙 여자대표팀이 베이징올림픽 3,000m 계주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최민정, 이유빈, 김아랑, 서휘민이 나선 대표팀은 계주 준결승에서 4분05초904의 기록으로 캐나다에 이어 2조 2위로 결승에 올랐습니다.
올림픽 3연패에 도전하는 대표팀은 13일 치러지는 결승전에서 캐나다, 중국, 네덜란드와 메달 경쟁을 벌입니다.
더불어 최민정과 이유빈은 개인전 1,000m 예선을 통과해 준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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