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월 소비자물가 7.5% 급등…40년만에 최대폭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7.5% 급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1982년 2월 이후 40년 만의 최대폭 상승으로,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7.3%를 상회했습니다.
전월과 비교해선 0.6% 올라 역시 시장 전망치인 0.4%를 웃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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