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36% 윤석열 37% 안철수 13%" [갤럽]
한국갤럽의 2월 둘째주 자체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36%,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37%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기관의 직전 2주 전 조사와 비교하면 이 후보 지지율은 1%포인트, 윤 후보는 2%포인트 각각 상승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2%포인트 낮아진 13%였고,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1%포인트 낮아진 3%로 나타났습니다.
의견 유보 응답은 10%로 동일한 수치를 유지했습니다.
갤럽은 그제(10일)까지 사흘간 유무선 전화 임의걸기 방식으로 유권자 1,001명을 전화조사원 면접 방식으로 조사했습니다.
무선과 유선 비율은 9 대 1 이었고, 응답률은 14.7%, 오차범위는 ±3.1%포인트입니다.
#여론조사 #이재명 #윤석열 #안철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