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관계 회복이 고민이라는 이들이 동치미에 떴다!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는 그들의 사연은?
■ 부부 사이에는 모든 걸 공유해야 한다 VS 부부 사이에 어느 정도의 비밀은 있어야 한다
-인플루언서 박여원! 부부라면 비밀은 없어야 한다?
“남편이 사소한 것부터 시작해서 돈 문제까지 비밀을 만들자 부부 사시에 신뢰가 무너지기 시작했어요”
-배우 이혜숙! 남편의 모든 것을 다 알게 되는 것도 피곤하다?
“남편의 휴대전화에 찍힌 낯선 여자의 문자를 본 순간! 차라리 모르는 게 낫겠다 싶더라고요”
■ 바람피운 배우자, 용서할 수 있다 VS 용서할 수 없다 -배우 김성희! 내 아이를 위해 나 하나 희생한다?
“남편에 대한 믿음이 깨지더라도 아이를 위해서 참고 살 수밖에 없는 게 부부 같아요” -의사 한창수!
용서한다고 말은 하지만 마음속에 남아있는 앙금은 어쩔 수 없다? “
이혼 도장을 찍지 않는 이상 50년 전 일이라도 울분이 올라오는 게 바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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