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모든 학생·교직원에 자가진단키트 지급
교육부가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활용한 선제 검사 대상을 기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에서 중·고등학생과 교직원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14일) 출입기자단 정례브리핑에서 "자가진단키트를 통해 선제적으로 확진자를 걸러내면 학교의 검사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교육부의 이번 조치로 자가진단키트 무상 배포 대상은 330만 명에서 692만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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