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한파 온다…서울시, 비상근무 돌입
서울시는 기상청이 오늘(15일) 오후 9시를 기해 서울 동북·서북권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함에 따라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비상 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영하 12도를 밑돌거나 전날보다 10도 이상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서울시는 아울러 SNS 등을 통해 동파예방 등 시민 행동 요령도 전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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