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울산, 광주FC 공격수 엄원상 영입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가 시즌 개막을 앞두고 K리그2 광주FC의 공격수 엄원상을 영입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울산은 핵심 공격수 이동준이 독일 헤르타 베를린으로 이적하며 생긴 공백을 엄원상으로 메우게 됐습니다.
엄원상은 이동준이 썼던 등번호 11번을 달게 됐습니다.
2019년 광주에서 데뷔한 엄원상은 20세 이하 월드컵과 지난해 도쿄올림픽에 출전했으며, 성인 국가대표팀에 발탁된 경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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