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법정 TV토론…경제정책·대장동 격돌
여야 대선 후보들이 어젯밤 선관위가 주최한 첫 법정 TV토론에서 코로나19와 경제 대책 등을 놓고 거세게 충돌했습니다.
토론 주제인 경제 이슈는 물론 대장동과 배우자 의혹 등 도덕성 이슈까지 전방위에 걸쳐 상대 후보에 대한 치열한 검증이 벌어졌습니다.
▶ 16.9조 추경안 통과…방역지원 300만 원
여야가 긴 줄다리기 끝에 총 16조 9,000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시켰습니다.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과 소기업 등 332만 명에 2차 방역지원금으로 1인당 300만 원이 지급됩니다.
▶ 10만 명 안팎 예상…재택치료 50만 육박
어제 오후 9시까지 9만 7,935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오늘 발표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0만 명 안팎이 예상됩니다.
확진자 급증으로 재택치료자가 50만 명에 육박하면서 이송체계와 병상배정 시스템을 재정비해야 한다는 지적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