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8일) 저녁 8시 10분쯤 경북 안동시 정상동에 있는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은 장비 14대와 인력 80여명을 투입해 2시간 반 만에 불을 껐고,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지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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