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7일 라이브투데이 1부

연합뉴스TV 202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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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3월 7일 라이브투데이 1부

■ 여의도 면적 53배 잿더미…주불 진화 총력

나흘째 이어지고 있는 동해안 산불로 여의도 면적 53배가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현재 산불 진화율이 40~50%를 보이는 가운데, 산림당국은 주불을 잡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선관위 긴급회의…확진자용 임시기표소 없앨듯

중앙선관위가 오늘 오전 긴급회의를 열고, 대선당일 확진자 투표소 운영 여부를 결정합니다. 사전투표 때 논란이 된 임시기표소를 설치하지 않는 쪽으로 가닥이 잡힌 것으로 전했습니다.

■ 이재명, 제주~충청 유세…윤석열, 경기도 공략

대선을 이틀 앞둔 오늘,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제주에서 부산과 대구, 대전을 거쳐 청주로 올라오는 종단 유세에 나섭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사흘째 수도권을 집중 공략합니다.

■ 신규확진 21만명 안팎 예상…위중증 885명

어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밤 9시까지 20만405명 발생해, 최종 21만명 안팎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900명에 근접했고 재택치료자는 112만명을 넘어섰습니다.

■ 전국 대부분 지역 건조특보…큰 일교차 주의

동해안 지역에 건조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에도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한편, 낮에는 기온이 영상 1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산불 #중앙선관위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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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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