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8일 라이브투데이 2부

■ 이재명, 마지막까지 수도권 집중…홍대서 마무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선거운동 마지막 날, 최대 격전지 수도권 공략에 집중합니다. 마지막 유세 지역은 젊음의 거리, 서울 홍대에서 할 예정입니다.

■ 윤석열, 제주-부산-대구…강남역서 마무리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제주를 시작으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이어지는 유세를 통해 공식 선거운동을 마무리합니다. 윤 후보는 강남역에서 거리 인사를 하며 선거 운동을 마칠 계획입니다.

■ 울진 주불 진화 난항…강릉·동해 95% 진화

경북 울진 산불이 주불을 진화하지 못한 채 닷새째를 맞았습니다. 강릉·동해 산불은 오늘 중 주불 진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미국, 러시아산 원유 독자 제재 검토

미국이 유럽 동맹의 참여가 없어도 단독으로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금지하는 조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유럽에서는 나라별로 찬반 입장이 갈리고 있습니다.

■ 밤 9시까지 19만명대…오늘 20만명대 전망

어젯밤 9시까지 전국에서 19만 6,880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자정까지 추가된 확진자를 고려하면 오늘(8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20만명대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유세 #울진산불 #원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