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26만 3,523명…내일 역대 최다 전망
오늘(8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26만 3,523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같은 시간 기준 역대 최다치로, 어제와 비교하면 무려 8만 7천여명 많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에서 전체의 55%인 14만 4,970명이 나왔고, 비수도권에서는 11만 8,55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대선일인 내일(9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역대 최다치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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