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 잘루즈니 우크라이나 육군 사령관이 성명을 통해 현지 시각 7일 저녁 8시 반쯤 키이우 상공과 인근 지역에서 전투기와 대공 미사일로 러시아 전투기 2대를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전날인 6일에도 러시아 전투기 9대를 격추하고 생존한 조종사들을 생포했다며, 붙잡힌 조종사들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서 러시아 조종사들은 상처를 입고 피를 흘리며, 그저 푸틴의 명령에 따랐을 뿐이니 제발 살려달라고 호소했고, 추락하는 전투기에서 낙하산으로 탈출한 또 다른 조종사는 임무에 대해 아무 것도 듣지 못했고 비행 명령을 받았을 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호준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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