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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윤석열 당선인 "오직 국민만 믿고 국민 뜻 따를 것"

연합뉴스TV 20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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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윤석열 당선인 "오직 국민만 믿고 국민 뜻 따를 것"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당선 첫날, 통합과 협치 정신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역대 최소 격차로 패배한 민주당은 지도부가 총사퇴했는데요.

두 분과 20대 대통령 선거의 승패 요인과 남은 과제를 짚어보겠습니다.
김관옥 계명대 교수, 장성호 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장, 어서오세요.

여야 대선 후보들이 캠프 해단식을 가졌습니다. 윤석열 당선인의 해단식은 함성과 열기로 가득 찼는데요. 정치 입문 8개월 차에 대권까지 거머쥐게 된 윤 당선인, 향후 어떤 리더십을 기대하십니까?

반면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해단식에서 "최선을 다했지만 0.7% 부족을 못 채웠다"며 아쉬움에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는데요. 역대 대선 최소 득표 차로 희비가 갈렸던 결정적인 배경은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요?

정권교체의 벽을 넘지 못한 이재명 후보, 향후 계획을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당분간 잠행을 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뒤 정치 재기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향후 민주당 내 대여 투쟁의 구심점 역할을 할 거란 전망도 나오더라고요?

오늘부터 윤석열 당선인은 법에 따라 대통령 당선인으로 예우를 받게 됩니다. 공식 일정에 현직 대통령에 준하는 수준의 청와대 경호 인력이 붙기도 했는데요. 취임 전까지는 서초동 자택에 머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석열 당선인과 문재인 대통령 간 정권 인수인계 작업도 시작됩니다. 10년 만에 인수위가 꾸려지는데요. 가장 큰 관심은 차기 정부의 국정 방향과 부처 개편, 내각 인선을 결정할 수 있는 위원장에 누구를 임명할 것인가입니다. 승리의 공신으로 꼽히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이름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 당선인은 오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통화를 했습니다. 미국 측의 요청으로 당초 약속보다 당겨 이뤄져, 현충원 참배가 미뤄지기도 했는데요. 한미동맹과 북핵 대응 등 외교안보 정책 전반의 접근법에 어떤 변화를 전망하십니까?

정권교체는 이뤘지만 이준석 대표의 전략이었던 '세대포위론'은 실패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오늘 퇴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1박 2일 일정으로 호남을 찾는데, 당내 일각에서는 이 대표 책임론도 나오는 것 같아요?

민주당과 정의당은 아쉬움을 뒤로 하고 오는 6월 지방선거 준비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특히 민주당에서는 당 쇄신과 재정비 등 수습책을 놓고 고심하고 있는데, 조금 전 지도부가 총사퇴했죠?

국민의힘도 4년 전 지방선거 참패를 설욕하겠다는 각오인데요. 일반적으로 지방선거에는 대선 표심이 반영된다고 하는데 이번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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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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