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어제 오후 9시까지 집계된 코로나19 확진자는 34만 4,712명으로 오늘(12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36만 명 안팎이 될 전망입니다.
다음 주부터는 MBN이 단독 보도한 대로, 다음 병원의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그대로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치료도 민간 병원에서 하게 됩니다.
21일부터는 접종 완료자의 경우 입국자 자가격리도 면제됩니다.
정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신규 확진자는 오는 22일 전에 29만 명에서 최대 37만 명 사이에서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 인터뷰 : 김부겸 / 국무총리
- "앞으로 열흘 정도 안에 오미크론은 정점을 맞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규모는 주간 평균해서 최대 37만 명 수준이 될 것이다 이렇게 전망하고 있습니다."
하루 사망자가 229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지만, 치명률은 0.17%로 낮은 만큼 계절 독감 체계로의 전환도 본격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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