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전화통화를 하고 양국의 우호협력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로 했습니다.
어제(14일) 오후 5시 반에 이뤄진 통화에서 존슨 총리는 윤 당선인의 대통령 당선을 축하했고 당선인도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즉위 70주년을 축하하며 양국 관계 발전을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당선인과 존슨 총리는 또 북한 비핵화를 위한 공조 필요성과 함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이 전 세계 자유와 민주주의에 대한 공격이라는 점에 뜻을 모았습니다.
두 사람은 당선인이 취임하는 대로 조속한 만남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존슨 총리는 당선인이 존경하는 정치인으로 곱은 윈스턴 처칠 경을 언급하며 직접 저술한 자서전을 전달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YTN 나연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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