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로스쿨' 서울대 출신 46%·연고대 40%

서울대와 고려대, 연세대의 2022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 신입생 선발 결과, 서울대 출신이 45.6%, 연세대와 고려대 출신이 각각 20.2%를 차지했습니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해당 로스쿨 3곳의 합격생 중 서울대 출신은 181명, 고려대와 연세대 출신은 각각 80명으로 총 34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본교 출신 비율은 서울대가 66.2%로, 타 학교 출신을 입학 정원의 3분의 1 이상 선발해야 한다는 의무 규정을 가까스로 지켰습니다.

고려대는 41%로 전년보다 7.4%포인트 하락했고, 연세대는 44.4%로 지난해와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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