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8일) 오후 5시 10분쯤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마산리에 있는 포장재 공장에서 불이 나 6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직원 등 17명이 대피했지만 이 불로 다친 사람은 다행히 없었고, 공장 한 동이 전부 불에 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박기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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