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기로 아내 때려 의식불명…음독 시도한 남편
인천에서 40대 남편이 휘두른 흉기에 맞아 아내가 중태에 빠졌습니다.
어제(18일) 밤 9시쯤 42살 여성 A씨가 인천시 중구 영종도 한 길거리에 주차된 차 안에서 남편이 휘두른 둔기에 맞아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남편도 범행 후 음독을 시도해 치료 중입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피의자가 건강을 확보하는 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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