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21일 뉴스리뷰

연합뉴스TV 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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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3월 21일 뉴스리뷰

■ 청와대 "집무실 이전계획 무리…안보공백 우려"

청와대가 윤석열 당선인의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계획에 대해 "시간이 촉박하고, 무리하게 추진할 경우 안보 공백이 우려 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청와대는 당선인 측과 인수위에 이런 우려를 전하고 필요한 협의를 충분히 거치겠다고 밝혔습니다.

■ 윤 당선인측 "통의동서 국정…靑 반드시 개방"

윤석열 당선인 측은 안타깝다면서도, 취임 즉시 청와대를 개방하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지 못할 경우, 현재 사용하는 통의동 당선인 집무실에서 국정 과제를 처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윤 당선인 "민간 주도 경제로 탈바꿈해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경제 6개 단체장과 오찬 회동을 가졌습니다. 윤 당선인은 정부 주도에서 민간 주도로 경제를 완전히 탈바꿈해야 한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 확진 나흘째 감소세…"유행 정점 지연 가능성"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감소세를 보였지만, 하루 사망자는 역대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방역당국은 "스텔스 오미크론 점유율이 증가하고 신속항원검사로 확진이 인정되면서 유행 정점까지 기간이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 승객 132명 탄 중국 여객기 산에 추락

숭객 132명이 탑승한 중국 동방항공 소속 여객기가 중국 남부 산악지역에 추락했습니다. 추락 당시 폭발이 일어나면서 큰 불이 났는데, 인명 피해 상황은 아직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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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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