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공항 이용객들은 국내선 탑승 수속 시 통신 3사의 'PASS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를 실물 신분증 대신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생체인증 등록을 위한 신분증 대체 수단으로 전산으로 인증되는 'PASS 모바일 신분증'을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에는 최초 등록 시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등이 필요했습니다.





YTN 김상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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