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사태 한 달…접경지역 루마니아서 구호 활동

연합뉴스TV 20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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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사태 한 달…접경지역 루마니아서 구호 활동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지 한 달을 넘겼습니다.

전쟁이 길어질수록 우크라이나 민간인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는데요.

우크라이나 어린이 두 명 중 한 명은 난민이라는 통계가 나오기도 했죠.

이런 상황에서, 우크라이나 접경 지역인 루마니아에서 우크라이나 난민을 돕고 계신 분입니다.

김성진 굿네이버스 긴급구호상황 실장 화상으로 연결해 자세한 현지 상황과 지원 방안들 들어봅니다.

실장님, 안녕하십니까.

예상보다 전쟁이 길어지고 있고요. 사상자도 속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장님께선 현재 루마니아 남부 도시에 계신다고요?

루마니아로 넘어오는 난민 규모는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고요. 난민들이 느끼는 두려움, 치안 문제 등 여기서는 쉽게 체감하기 어려운 게 사실인데요. 난민들의 상태와 루마니아에서의 생활은 어떻습니까?

직접 만나보셨던 난민 사례나, 기억에 남는 상황이 있을까요?

우크라이나 내부에 대한 지원도 시작하셨다고요. 현재 우크라이나 상황은 어떻게 파악하고 계십니까?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가 마리우폴로 들어가려던 인도주의 호송대를 납치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전쟁 상황에서 물품 지원이 어떻게 이뤄질지, 궁금하고 우려도 되거든요?

끝으로, 국내에서 우크라이나 난민들 또 우크라이나 현지에 계신 분들을 도울 방법은 없을까요? 있다면 안내해 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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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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