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SKY NEWS 종군 취재팀 탑승 차량
-벨라루스 접경지역 체르니히우로 가는 중
-러시아군의 공습과 포격으로 폐허가 된 도시
-체르니히우를 탈출하는 차량 행렬
-긴급상황
-"내려!"
-러시아군의 포격
-포성 잦아들자 다시 탑승
-"여길 빨리 떠나요!"
-현지 안내원으로 보이는 여성
-"걱정 말아요"
-"기다려요~~~"
-"가,가,가. 지금 가!"
"가자고!"
-굉장히 예민해진 탑승자들
-"포탄이 100m쯤 밖에서 터진 거 같은데..."
-쉽게 가라앉지 않는 공포감
-걸어서 도시를 빠져나가는 사람들
-화면제공 : Sky News
-도로에서 마주친 구급 차량
-다리에 부상 당한 구급대원
-"들을 수 없어요"
-이런 상태로 차를 운전한 구급대원
-[유리 제브로브스키 / 구급대원 : 혼자 체르니히우에 갔는데 차들이 파괴되고 불타 버렸습니다. 모두 다 완전히 파괴됐고 가방을 껴안고 죽은 민간인도 봤어요.]
"우리나라는 당신들 도움이 필요합니다. 행운을 빕니다"
-들판 여기저기 꽂힌 집속탄 파편들
-드디어 체르니히우 도착
-자원봉사 구조 차량을 손보는 기사
-성한 곳 없는 구조 버스
-[아나톨리 메켄덴코 / 자원봉사 버스 운전사 : 체르니히우는 예전에 너무 아름다웠어요.]
-트럭을 뒤따르는 사람들
-숨진 이웃의 장례식에 참석한 조문객들
-전쟁 전 인구 30만 도시였던 체르니히우 현재 절반 정도 도시에 남아있는 듯
-구성 방병삼
#체르니히우_향하다_공격당한_종군기자들
#공격당한_영국_종군기자
#Press_come_under_attack_trying_to_enter_Chernihiv
YTN 방병삼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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