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당선인 측 "다음달 초 국무총리 인선 발표 약속 지킬 것"

윤석열 당선인 측은 다음달 초 국무총리 인선을 발표하겠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김은혜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은 오늘(29일) 서울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새 정부 출범 시기에 맞추려면 4월 초 인선을 발표해야 하지 않느냐는 약속을 드렸는데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쯤은 어느 정도 후보를 압축하고 검증하는 과정과 보고 과정도 있어야 한다"며 "발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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