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어제(29일) 53개 기관의 분과별 업무 보고를 마무리하고 오늘부터 국정과제 선정 작업에 들어갑니다.
원일희 인수위 수석부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오늘부터 다음 단계인 공약의 국정 과제화를 시작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지현 인수위 수석부대변인도 이어서 진행된 브리핑에서 이르면 오늘까지 국정과제 후보군을 각 분과에서 기조분과에 초안을 제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후 다음 주 정도까지 1차 후보군을 추려서 분과와 긴밀한 소통을 통해 최종 후보군을 추려가는 작업을 할 예정이라고 부연했습니다.
이어 이 과정에서 필요한 경우엔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과정도 준비해나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엄윤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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