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어 중국 북핵수석대표도 방미…미국과 협의 예정
올 초부터 북한이 갈수록 무력 시위의 수위를 높이는 가운데 한미, 미중 북핵 수석대표가 잇따라 미국에서 회동합니다.
미 국무부에 따르면 대북특별대표를 겸하고 있는 성 김 주인도네시아대사가 오는 3일부터 7일까지 미국으로 이동해 미 정부 당국자와 다른 이들을 만나 북한에 관한 다양한 이슈를 논의합니다.
김 대표는 이 기간 미국에서 중국 측 북핵 수석대표인 류사오밍 한반도사무특별대표와도 만난다고 국무부는 전했습니다.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의 한미 협의는 4일 예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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