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화창한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석촌호수와 여의도 등 서울의 주요 벚꽃길이 3년 만에 전면 개방됐는데요,
야외에 나가 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박현실 캐스터!
[캐스터]
네, 석촌 호수에 나와 있습니다.
서울도 벚꽃이 피기 시작했네요?
[캐스터]
네, 화창한 날씨 속에 서울의 벚꽃들도 조금씩 얼굴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서울 등 중부 지방은 이번 주 본격적으로 벚꽃이 피기 시작하겠고,
일주일 뒤 절정을 맞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봄은 작년과 달리 서울의 주요 벚꽃길을 걸으며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석촌호수와 여의도 윤중로 등 서울의 주요 벚꽃길이 3년 만에 개방되는데요,
석촌호수는 4월 10일까지, 여의도는 9일부터 17일까지 행사를 즐기실 수 있으니까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에 이어 내일도 전국 하늘 맑겠습니다.
다만 수도권과 충남 지방은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도 일교차가 무척 크겠습니다.
아침 기온 서울과 광주, 대구 5도, 대전 3도로 오늘보다는 2~3도가량 높겠습니다.
낮 기온도 크게 오르겠습니다.
서울 16도, 광주 19도, 대구 20도 등으로 남부 지방은 다소 덥게도 느껴지겠습니다.
당분간 맑고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고,
목요일 오전에는 중서부와 호남 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벚꽃 나들이 즐기실 때는 앞사람과의 거리를 1m 이상 유지하고,
KF 마스크 착용하는 것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박현실입니다.
YTN 박현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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