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비공개 상태였던 개인 SNS 계정을 공개로 전환하며 공개 행보를 시작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김 여사는 오늘(4일) 인스타그램 계정 공개 전환과 함께, 스토리를 통해 자택에서 키우는 고양이 세 마리 사진을 올렸습니다.
지난 2015년부터 올린 600여 개 게시물도 공개됐는데, 김 여사는 지난 19대 대선 다음 날 특정 전시를 언급하며 이와 관련한 문재인 대통령 사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에 앞서 언론을 통해 김 여사가 편안한 차림으로 경찰특공대의 폭발물 탐지견을 안고 있는 사진도 공개되면서, 윤 당선인 취임식 전 공익 활동을 비롯한 공개 행보를 시작하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다만 이에 대해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앞서 취임준비위에서 몇 마디 말씀드린 것 이상으로 드릴 정보는 많지 않다면서 공개 행보 여부에 대한 말을 아꼈습니다.
YTN 송재인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404233016560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