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0억' 집무실 이전비 처리…5월 말 입주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을 위한 예비비 360억 원이 임시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국방부 이전과 시설 공사를 마치면 5월 말은 돼야 윤석열 당선인의 용산 집무실 이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 [단독] 장관 청문회 완료 전 차관 우선 임명 검토
윤석열 당선인이 각 부처 장관 후보자의 청문회가 완료되기 전에 차관부터 먼저 임명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정부조직 개편은 지방 선거 이후 이뤄질 전망인데, 통합이 거론됐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는 당분간 각각 존치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MBN이 단독보도합니다.
▶ "철의 여인 되겠다"…친문계 "송영길 반대"
윤석열 당선인의 대변인으로 활약했던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경기도의 철의 여인이 되겠다'며 유승민 전 의원과의 경기지사 경선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선 친문계 모임인 민주주의 4.0 이사진들이 송영길 전 대표의 서울시장 출마를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