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와글와글]"마려운데 어디에 싸냐" 지하철역서 여성 치마에 소변 본 70대…외 2가지 키워드 기사

MBN News 20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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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서 앞에 서 있던 여성을 향해 소변을 본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해당 남성은 지난 5일 저녁 서울의 한 지하철역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다가 앞에 있던 여성의 치마와 신발 등에 소변을 본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여성이 뒤늦게 알아차리고 소리를 지르자 현장에서 도망쳤지만 또 다른 여성의 도움으로 붙잡았다고 합니다.
당시 만취 상태였던 이 남성은 '소변이 마려워서 싸지 어디다 싸느냐', '할아버지한테 그런 식으로 얘기할 거냐'고 소리치며 도주를 시도했다는데요. 경찰은 우선 재물손괴 혐의를 적용한 상태로 향후 공연음란죄도 적용할지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지난 2007년 충남 태안에서 발생한 기름 유출 사고 당시 자원봉사자들 덕분에 단시간에 기름띠를 제거하고 자연을 복원할 수 있었는데요.
123만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이뤄낸 '태안의 기적'이 세계 기록유산에 등재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문화재청은 '태안 유류 피해 극복 기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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