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현대차, 신형 팰리세이드 티저 공개…뉴욕오토쇼서 첫 선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현대차, 신형 팰리세이드 티저 공개…뉴욕오토쇼서 첫 선

현대자동차가 플래그십 대형 SUV 팰리세이드의 신형 모델인 '더 뉴 팰리세이드'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더 뉴 팰리세이드는 현대차가 2018년 11월 팰리세이드를 처음 출시한 이후 3년 5개월 만에 내놓은 부분변경 모델로, 현지시간 13일부터 열리는 뉴욕오토쇼에서 첫 공개될 예정입니다.

▶ LG유플러스, 대전에 스마트폰 무인매장 4호점 개점

LG유플러스가 요금제 가입과 개통까지 고객 스스로 선택·처리하는 '무인 스마트폰 매장' 4호점을 대전에 열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까지 총 4곳에 무인 매장을 선보였고, 올 상반기내 부산에도 다섯번 째 무인 매장을 추가로 열 계획입니다.

▶ SPC그룹, 양파 농가 돕기 위한 '무안양파빵' 6종 출시

SPC그룹이 무안 양파 농가를 돕기 위해 '무안양파빵' 6종을 재출시합니다.

SPC그룹은 이를 통해 양파 소비를 활성화하고, 농협과 협력해 어려운 이웃이나 코로나19 관련 봉사자들에게 빵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 포스코인터, 철강 제품 온라인 판매법인 설립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철강제품 온라인 판매 전문법인인 '이스틸포유'를 설립했습니다.

이스틸포유는 포스코 제품뿐 아니라 철근, 강관 등 포스코에서 생산하지 않는 제품도 판매하며, 지정 코일센터를 통해 가공품 판매를 연계하는 중개거래 시스템도 운영합니다.

▶ 현대로템, 레인보우로보틱스와 다족보행 국방로봇 개발

현대로템이 로봇 플랫폼 전문업체 레인보우로보틱스와 고도화된 미래 전장에 대응할 국방로봇을 개발합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무인 무기체계와 첨단로봇 기술이 접목된 국방로봇 사업 분야에서 상호 기술 교류 등 다각적인 협업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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