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의대 편입 논란' 정호영 "사퇴 생각 안해"
정호영 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자녀의 경북대 의대 편입 논란과 관련해 "특혜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진 사퇴할 의향이 있는지 묻자 "사퇴에 대해선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정 후보자는 오늘(14일) 서울 서대문구 국민연금공단 빌딩에 마련된 사무실로 출근하며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은 입장을 내놨습니다.
정 후보자가 경북대병원 부원장과 원장으로 근무하던 2016년과 2017년, 딸과 아들이 각각 경북대 의대 편입 전형에 합격한 사실이 알려지며 정 후보자의 '자녀 특혜 편입'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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