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2월 물가 7.7% 급등…31년만에 최고
코로나19 대유행과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국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의 물가 상승률이 걸프전 이후 31년여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습니다.
OECD 38개 회원국의 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7.7%로 전년 동기보다 6%포인트나 뛰어올랐습니다.
대다수 회원국에서 에너지 가격 급등이 물가 상승을 주도했고, 식품 물가 상승세도 현저했다고 OECD는 설명했습니다.
한국은 2월 물가 상승률이 3.7%로 OECD 38개국 가운데 32번째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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