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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미모에 동공지진 男손님, 예비신부에 "내 눈엔 네가 제일 예뻐"(어쩌다 사장2) | 네이트 뉴스 - Star News

AlloTrends Bonus 20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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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 서유나 기자]
설현만 보면 동공지진을 일으킨 예비신랑이 예비신부에게 입발린 소리를 했다가 들통나 웃음을 줬다.
4월 21일 방송된 tvN 예능 '어쩌다 사장2' 8회에서는 설현, 박병은이 새로운 알바생으로 합류한 영업 6일 차의 모습이 이어졌다.
이날 저녁 식사 메뉴는 박병은이 가져온 대방어회, 설현이 직접 만든 김치전 등이었다. 설현은 식사 메뉴 준비뿐 아니라 서빙도 담당했는데.
이때 한 손님으로는 얼마전 결혼을 알리며 예비신부에게 영상편지를 남겼던 옆 체육관 부관장님이 들어섰다. 부관장님은 예비신부와 함께하면서도 설현을 볼 때마다 동공지진을 일으키고 얼굴이 빨개졌다. 음식을 먹다가 사레에 들리기도 했다.
이를 본 예비신부는 "얼굴"이라며 웃음을 터뜨렸고, 부관장님은 "진짜 예쁘시다"라며 속마음을 드러냈다. 예비신부는 "그만 얼굴 빨개지라고. 진정해"라고 타박했다.
이에 부관장님은 "내 눈엔 네가 제일 예쁘지"라고 말하며 혹시나 섭섭할지도 모르는 예비신부의 마음을 달랬는데. 하지만 예비신부는 "무슨 소리야. 이미 눈 뒤로 돌았어. 눈 뒤통수에 있어"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어쩌다 사장2' 캡처)
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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