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출연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과 김부겸 국무총리의 출연 제안은 거절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후폭풍이 일고 있습니다.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과 총리실은 지난해 각각 문 대통령과 김 총리의 '유퀴즈' 출연을 타진했지만 정치인 출연은 프로그램 성격과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거절당했다고 밝혔습니다.
탁현민 비서관은 특히 tvN 모회사인 CJ ENM이 "문 대통령 쪽에서 출연을 요청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는 언론보도와 관련해 CJ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공격해 진실게임으로 번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이번 논란과 관련해 tvN 측은 어떤 공식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유퀴즈' 연출을 맡아온 두 PD가 JTBC로 이적하는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 이유와 관련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YTN 이승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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