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권리 예산 확충"…이틀째 지하철 시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장애인 권리 예산 확충을 주장하며 출근길 지하철 시위를 이틀째 이어갔습니다.
전장연은 오늘(22일) 오전 8시쯤 서울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에서 기자회견과 삭발 투쟁 결의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들은 1시간 가량 전동차 내에서도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혼잡 시간대를 피해 시위가 이뤄져 어제(21일)보다 혼란은 덜했습니다.
박경석 전장연 상임공동대표는 "이달 중 장애인평생교육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국회 정치권이 함께 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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