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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 다 법적처리" 6년만에 등장한 정유라, 거침없는 말말말

중앙일보 20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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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 사건의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딸 정유라(사진)가 6년 만에 대중 앞에 등장했다. 정 씨는 보수성향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국정농단 사건에 대해 언급하는 한편, 자신의 SNS를 통해 거침없이 자신의 입장과 생각을 표현하고 있다. 또 자신을 향해 근거 없는 루머를 퍼뜨린 방송인 김어준 등에 대해서도 대대적인 고소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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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민 불쌍하다는 민주당원, 6년동안 내 인권은 묵과"  
    
정 씨가 공개 행보를 시작한 것은 지난달 26일 유튜브 채널 '성제준TV'에 공개된 "성제준이 묻고 정유라가 답하다"라는 제목의 영상에 출연하면서다. 
 
정 씨는 그동안 별다른 공식 입장이 없다가 카메라 앞에 선 이유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을 언급했다. 그는 "똑같은 학위 문제임에도 저처럼 얼굴이 공개되거나 하는 등 마녀사냥을 당하지는 않더라"며 "민주당원이 가장 많이 말하는 게 조국 따님 인권을 박살 냈다는 것인데, (나는) 탈세 혐의로 조사를 받던 당시 출산 다음 날 병실로 압수수색을 나왔다. 지금 조민 씨에게 이런 상황이 벌어진다면 가만히 계시겠나. 절대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수술해서 가운 하나 입고 있는데 '아기만 신생아실 보내고 얘기하자'고 했다"며 "이게 6년 동안 민주당원들이 묵과한 인권이고 제 6년 동안의 삶"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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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만 안탔어도…깨끗했던 박 대통령 나 때문에 잘못돼" 
   
정 씨는 다음날은 27일 극...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71181?cloc=daily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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