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가 사라지면서 전국적으로 맑고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봄비 소식이 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 캐스터 연결해 알아봅니다. 원이다 캐스터!
오늘 따뜻한 날씨 속에 꽃가루가 기승이라고요?
[캐스터]
현재 서울 기온은 26도 안팎까지 올라 볕이 다소 뜨겁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봄의 불청객 꽃가루가 말썽을 부리고 있는데요,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의 꽃가루 농도가 '높음'단계까지 치솟아 있습니다.
꽃가루는 4월 하순인 지금부터 짙게 나타나 5월에 절정을 이루니까요,
야외활동 후에는 손발을 깨끗하게 씻는 등 개인 위생관리를 잘해주시고요,
비염이나 결막염, 알레르기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과 달리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립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전국 곳곳에 5mm 안팎의 비가 조금 내리겠고요, 제주도는 오전까지, 강원 영동은 저녁까지, 최고 3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12도, 대전 11도, 광주 12도에서 출발하며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 낮 기온은 서울 19도, 대전 18도, 광주 22도로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내일 비가 그친 뒤, 주말에도 예년보다 선선한 날씨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요즘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면서 아침, 저녁으로는 다소 쌀쌀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계절인 만큼 건강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YTN 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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