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떠난 창신동 모자는 매달 82만 원 국가 지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한 달 식비 6만 원으로 버티던 모자에게는 생명줄과 같았겠죠.
하지만, 구청도 주민센터도 챙겨주지 않았습니다.
지방선거 한 번 치르는데 1조 원 가량이 듭니다.
1조 들여서라도 창신동 모자 살릴 수 있는 구청장 뽑는다면 아깝지 않을 것 같네요.
마침표 찍겠습니다.
['내 세금 82만 원' 갈 곳.
뉴스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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