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이르면 오늘(5일) 대통령실 후속 인선을 단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1일 완료된 '2실 5수석'을 주축으로 하는 대통령실 수석급 이상 인선의 후속 작업으로, 각 실장과 수석 산하로 3~5명 가량 비서관을 두게 될 전망입니다.
'2실 5수석' 체제와는 별도로 수석급에 준하는 대우를 받는 '정책기획관'이 추가될 가능성도 거론되는데, 이 자리에는 장성민 당선인 정무특보를 기용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 김민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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