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6일 뉴스오늘

이 시각 주요뉴스입니다.

■ 어젯밤 9시까지 2만6천여명 신규확진

어린이날이었던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밤 9시까지 2만6,412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목요일 같은 시간대 확진자가 3만명을 밑돈 건 지난 2월3일 이후 13주 만입니다.

■ 한미국방 "긴밀공조"…북한, 미사일 발사 침묵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하루 만인 어제, 한미 국방장관이 전화통화를 하고 긴밀한 공조 체제를 재확인했습니다. 북한은 이번 미사일 발사와 관련한 보도를 아직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 이재명 계양을·안철수 분당갑 출마 '초읽기'

6·1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판이 커지는 모양새입니다. 이재명 전 경기지사는 인천 계양을,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경기 성남 분당갑 출마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 배우 강수연,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

어제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된 배우 강수연 씨가 아직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씨는 뇌출혈 진단을 받고 현재 수술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오늘도 전국 초여름 더위…큰 일교차 주의

오늘도 전국적으로 25도를 웃도는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한낮에 대전은 27도, 광주와 대구는 28도까지 기온이 오르겠고, 일교차가 20도 가까이 벌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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