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원 신속항원검사로 확진 판정, 연장방안 검토"
정부가 현재 동네 병·의원에서의 신속항원검사 양성 결과를 코로나 확진으로 인정해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오늘 브리핑에서, 이 같은 현행 체계에 대해 "연장하는 방향 중심으로 검토하는 중"이라며, "아직은 어느정도 양성 예측률이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정부는 병·의원의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자를 확진자로 인정해주는 지금의 방식을 오는 13일까지 한 달 더 연장한 상태로, 그간 전문가 신속항원검사 양성 예측률은 90% 이상을 유지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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