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오늘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따뜻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오전부터 서울 도심은 많은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는데요,
야외에 나가 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박현실 캐스터!
[캐스터]
네, 홍대 입구에 나와 있습니다.
아침까지 비가 살짝 왔는데, 비는 모두 그친 거죠?
[캐스터]
네, 아침까지 내린 비는 모두 그쳤고요,
흐렸던 하늘도 조금씩 개고 있습니다.
볕이 들기 시작하면서 홍대 거리를 찾는 시민들도 더욱 늘고 있는데요,
마스크를 벗고, 더욱 가벼워진 옷차림으로 주말을 즐기는 모습입니다.
오늘 아침 단비가 내리면서 동해안 지방의 건조특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영동 지방은 낮까지 5mm 안팎의 비가 더 내린 뒤 그치겠습니다.
낮 동안 예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서울과 대전 24도, 광주 25도, 대구 2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어버이날이자 부처님 오신 날인 내일은 흐린 하늘에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월요일부터는 다시 기온이 올라 낮 더위가 이어집니다.
이후 주 중반 충청 이남 지방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도 한낮의 강한 볕에 전국 자외선 지수가 높게 치솟겠습니다.
야외 활동 하실 때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챙겨 바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박현실입니다.
YTN 박현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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